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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주 기초과정 10차의 이번 블로그 챌린지는
이번에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보기 위해 직접 물건을 검색해보고,
그 중에 관심있는 물건을 찾는 미션입니다.
보잘 것 없는 지식이지만 나름의 논리로 생각했을 때,
1. 산의 지분을 사는 것보다 논이나 전 등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땅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되었고,
2. 조금 작고, 맹지더라도 도로에 인접한 물건이 좀 더 가격이 비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
물론 실제로 입찰할 경우 더 많은 자료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이 물건으로 골라봤습니다!
부동산에 관심이 갖게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공매는 경매를 거친 후에 권리 분석과 기본적인 지식이 쌓이면 그 이후에 공매를 해보라는 식의 권유가 많았었습니다.
다만, 이번 용쌤의 경우엔 많은 종잣돈을 활용하고, 수익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주거용 경매보다는
훨씬 적은 금액으로 빠른 수익을 볼 수 있는 공매 지분 물건을 알려주셨는데요,
사례를 보니 100~200만원으로 600~700만원을 2~3달 내에 수익을 내는 것을 보고 감탄 밖에 안나왔습니다.
역시 사람은 배운만큼 시야가 넓어지는 걸 느꼈습니다.
기회가 된다면 용쌤에게 이 물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을 듣고 싶네요 ^^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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